라오스 / 루앙프라방

아침 시장 둘러보기 

2023.05.17 라오스 배낭여행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정하기 전까지 중심지의 역할을 한 라오스의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이다. 지금은 중국의 도움으로 고속철이 개통되어 편리한 여행길이 되었다 

아침 시장을 둘러보며 2011년도 보다  활성화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상인도 줄었고 관광객도

줄었다 그때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있다.

이곳도 비수기 성수기 또 건기와 우기 계절에 따라 관광객의 차이는 있지만 너무 썰렁해 

야시장 둘러보기

내가 처음 여행온 이곳은 광장였는데 지금은 먹거리 장소로 변했네 그래서 먹자골목 상권이 죽었네요

2011년 루앙프라방 먹자골목 내가 같고 간 앞치마 상인들에게 선물하고 추억사진도 남기며 함께한 시간이 있었다

친구에게 부탁해 옷과 앞치마 100여 장 같고 가 나누어 주던 루앙프라방과 방비 앵 그때가 더 좋은 멋진 여행이라

생각된다 

결혼을 앞두고 야외 촬영 나온 신부  야시장 지붕 천막 배경이 되고 옷은 이쁜데 발은 맨발 행복하세요

푸씨산에서 바라본 루앙프라방 시내

푸씨 산의 328개의 계단을 오르면 루앙프라방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입장료도 있다 

똑같은 장소 바위 위다 좌측은 2011년 우측은 2023년 이래서 추억 속 사진은 그때의 나에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

루앙프라방 시내 전경을 배경 삼아지는 해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328개의 계단을 힘들게 올라온다 

메콩 강 물놀이도 루앙프라방에서 한 번쯤 즐기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저녁을 먹으며 라오맥주 한잔 하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왓씨엥통 사원 

왕궁에서 정복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