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심장, 캔디의 길 위에서”
오늘 담불라에서 여정을 마치고캔디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창밖으로 스리랑카의 푸른 산과 작은 마을들이 이어지며 여행의
여운을 더해줍니다.

세월에 흔적이 있는 버스 장거리 여행 시작입니다 중부 도시 캔디로 갑니다
심한 음악 소리가 이 버스도 요란합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에어컨 없는 버스를 타고 먼 길 가지만 옛 생각이 난다 출입문 창문 모두 열고 달리는 버스
때로는 먼지도 매연도 들어오지만 자유여행이란 이런 맛도 있는 거 아닌가?

카마린 레지던스 (Camarin Residence) 숙소


캔디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니 따뜻하게 맞아주는 주인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졌습니다.
인심 좋은 주인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주변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캔디의 저녁 풍경을 즐겼습니다.

캔디의 저녁 산책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호텔 주변을 걷다 보니 길가에서 장난스러운 원숭이들을
만나 웃음이 절로 나왔고,



조금 더 걸어 들어가니 고요한 사찰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은은한 향과 종소리가 어우러진 사찰의 분위기는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어요.



산책을 하며 예쁜 꽃도 만나고 멋진 나무와 무언가를 테우는 연기가 숲속 저녁을 알리고 있네요


저녁에는 현지 식당에서 맛있는볶음밥과 따뜻한 로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길 위에서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특별한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캔디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을 기대합니다.
아침에는 울창한 정글 속으로 트레킹을 떠나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이어서 스리랑카 불교의 중심지인 불치사를 둘러볼 예정이에요.
오늘의 여유로운 산책과 따뜻한 환영에 이어, 내일은 또 다른 모험과 깊은 문화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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